라마르클리닉의 수원점이 오는 21일 수원 인계동에 오픈한다.
수원점은 건대, 목동, 분당, 서울대, 선릉, 신촌, 청담, 평촌, 강남, 명동에 이은 라마르네트워크의 11번째 직영점으로 수원시의 중심 번화가라 할 수 있는 밀레니엄길에 위치하고 있다.
수원은 지역사회가 잘 발달한 도시인만큼 수원 지역 주민들에게 더 가깝게 다가가고 최상의 의료서비스로 보답하기 위해 라마르클리닉 수원점 전 의료진 및 스텝들이 서비스 교육을 마친 상태다.
라마르클리닉 관계자는 "라마르클리닉은 네트워크를 통해 오랜 시술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것은 물론이고 매월 정기적인 세미나를 개최하여 전 의료진이 함께 연구하고 토론하는 자리를 가짐으로써 의료 서비스 수준을 표준화했다. 따라서 21일 오픈하는 수원점에서도 타 지점과 마찬가지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수원점 김호영 원장은 "레이저 시술은 장비의 종류가 매우 다양하고 그 장비에 따라 시술효과에도 차이가 있기 때문에 시술자의 노하우와 숙련도가 중요한 시술이다. 간혹 비의료인 또는 비전문의의 무분별한 레이저 시술로 부작용을 겪는 사례가 있으므로 가벼운 레이저시술일지라도 장비나 시술자의 숙련도를 따져볼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한편 라마르클리닉은 20010년 초까지 4개 지점을 더 늘려 15개 직영점을 목표로 의료진 구성을 마친 상태며 현재 개원지 선정 작업이 한창이다. 또한 15개 직영점을 구축한 이후에는 본격적으로 가맹사업을 진행하여 2011년까지 총 30개 지점의 메머드급 에스테틱 메디컬 네트워크를 구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