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은 8일(현지시간) 10%대의 고실업률이 지속되는 것과 관련해 민간부문에서 일자리를 늘리기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미 노동부는 이날 지난해 12월 실업률이 10.0%로 전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 한 달 간 8만5천개의 일자리가 없어진 것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12월 중 일자리가 증가세로 돌아서거나 소폭 감소에 그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측이 빗나간 셈이다.
이와 관련해 크리스티나 로머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CEA) 위원장은 성명을 발표, "실업률이 용인할 수 없을 정도로 여전히 높다"며 "이는 민간 부문에서 일자리 창출을 급격하게 늘리기 위한 책임있는 노력이 절실함을 보여준다"고 전했다.
다만, 로머 위원장은 "오늘 고용보고서는 11월보다 후퇴했지만 지난 수개월간 노동시장이 점진적으로 안정되고 있는 기조를 이어가고 있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