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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7, 전세계 OS 점유율 10% 넘어서

윈도우 7이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전세계 운영체제 점유율에서 10%를 넘어섰다.

인터넷 시장조사 기관인 넷애플리케이션스(Net Applications)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인터넷에 액세스하는 컴퓨터들의 운영체제 비율이 마이크로소프트(MS)의 새 운영체제(OS) 윈도우 7(Windows 7)가 점유율이 전체의 10.23% 차지한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윈도우 7은 원도우 비스타보다 10개월 가량 빨리 10% 점유율에 도달한 것이라고 넷애플리케이션스은 밝혔다. 또한, 윈도 XP와 비스타는 각각 2월 65.49%와 16.51%에서 3월에는 64.46%와 16.01%로 점유율이 하락해 원도우 7이 비스타를 이번 여름에 추월 것으로 예측했다.

윈도우 전체 시장 점유율은 92.5 %에서 91.6 %로, 스마트폰의 성장의 영향 아래에 일부 인터넷 응용 프로그램 수치에 포함했어. 시장의 나머지 맥을 (5.3 %), 리눅스 PC는 (1 %)과 애플 아이폰 (0.5 %)이 차지하고 있다.

MS의 인터넷 익스플로러8(Internet Explorer 8, 이하IE8)은 이제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브라우저로 시장의 23.7 % 점유율를 차지하고 있습면 IE8 후 IE6이 (18.4 %), 어서 IE7이 (13.2 %), 파이어 폭스 3.6 (11.3 %), 사파리 4.0 (3.8 %)와 파이어 폭스 3.5 (0.3 %)등 순으로 사용하고 있다.

원도우7이 6개월만에 9억카피(Copy)가 판매되어 역대 마이크로소프트의 운영체제 중 가장 성공한 운영체제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