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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닉쿤 고백 “빅토리아 좋지만 솔직히…”

2PM 닉쿤이 부인 빅토리아에 대한 무한 애정을 과시했다.

27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늘 함께하던 2PM 멤버들이 아닌 귀여운 꼬마 숙녀와 촬영을 함께했다. 광고를 촬영 중이었던 닉쿤, 이날 닉쿤은 특유의 귀여움이 묻어나는 동작을 선보이자 촬영장의 여자 스태프들 모두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

이날, 닉쿤과의 인터뷰에서 아기 같은 피부의 비결을 묻자, "스크럽과 팩을 자주하는데... 피부과가 최고예요"라며 아이돌답지 않은 솔직한 대답으로 주위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 현재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 중인 닉쿤에게 빅토리아 대한 솔직한 감정을 O,X 퀴즈를 통해 알아 볼 수 있었다. 솔직히 촬영이 안 끝났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한 적이 있냐는 질문에 닉쿤은 잠시 망설이다 "솔직히 많다"고 대답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덧붙여 "빅토리아를 보고 있으면 빠져들 수 밖에 없다"며 빅토리아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어진 '닉쿤의 이상형 월드컵'에서는 최종적으로 소녀시대의 윤아를 선택한 닉쿤! 빅토리아와의 대진이 없음을 알아채고 급 당황하는 닉쿤에게 솔직히 지금 소녀시대 윤아와 <우결>을 촬영한다면 어떨 것 같냐고 묻자, 닉쿤은 우물쭈물하다가 "노코멘트"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닉쿤의 꾸밈없는 모습과 빅토리아에 대한 솔직한 닉쿤의 에피소드는 27일 MBC <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