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보아,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네티즌에게 주목

가수 보아가 방송에서 유창한 영어실력을 선보여 네티즌의 관심을 받았다.

보아는 27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뮤직뱅크'에서 무대에 오르기 전 폴란드에 산다는 한 시청자의 사연을 소개했다. 이 시청자는 보아에게 “1위를 하면 샤이니와 함께 '허리케인 비너스' 춤을 춰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그녀는 원어민을 능가하는 유창한 영어로 이 사연을 읽었다.

이를 지켜본 네티즌들은 "대단하다 보아...완전 원어민", "정말 발음이 버터네요", "일어와 영어 모두 저렇게 하디니" 등의 글을 올리며 그녀의 유창한 영어실력에 감탄하고 있다.

한편 이날 공연에서는 휘성이 신곡 '결혼까지 생각했어'로 컴백 무대를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화면캡쳐=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