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바퀴 개미 살충제 브랜드인 컴배트는 ‘369컴배트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3개월마다 컴배트 효과 지속 기간과 교체주기를 교육하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해충박멸효과를 지속적으로 얻기 위해서는 주기적으로 컴배트를 교체해야 한다는 내용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덧붙여 9월을 맞아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새 컴배트로 교체하기를 권유하고 있다.
컴배트는 브랜드 매니저 강승희 대리는 “올해는 추석 연휴가 최소 3일에서 최대 9일로 가정 내 해충 박멸에 있어 최적의 기회이다. 설치 첫날부터 연쇄 살충 효과가 시작되어 한 마리의 해충이 독먹이를 섭취하면 4일 이내 전체 군집이 100% 박멸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며 “귀성길에 오르기 전 10m2(3평)당 2~3개씩의 새 컴배트를 바퀴와 개미가 주로 서식하는 싱크대 밑, 벽 틈, 소파 밑, 거실장 아래 등에 설치하고 하수구, 현관 등 통로에는 에어졸을 뿌려두어 연휴 동안 가정 내 서식하는 해충 뿐만 아니라 외부에서 추가로 침입할 가능성까지 미리 예방함으로써 해충 걱정 없는 위생적인 환경으로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여름 내내 이어진 아열대성 기후로 인해 덥고 습한 환경이 9월까지 지속되고 있어 올해 CIK(기는 벌레 살충제) 판매가 전년보다 12%, 특히 설치형 바퀴 살충제는 31%나 증가했다”며 “9월은 심한 일교차로 인한 감기 등의 질병뿐만 아니라 가정 내 해충으로 인한 아토피, 천식, 비염 등의 알러지성 질병이 더욱 심해지는 환절기인 만큼 집을 오래 비우게 되는 추석 연휴 동안 새 컴배트로 교체해야 한다는 점을 집중적으로 알리는 데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관련 컴배트는 홈페이지에 핸드폰번호를 등록하면 3개월마다 교체 시기를 알려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9월에는 아이가 있는 가정 대상으로 주기적인 컴배트 교체의 중요성을 교육하고 주부 대상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다양한 체험 이벤트 및 교육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