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대표 션 뉴튼)는 10월 22일(금) 전라북도 전주시에 자동차를 탄 채로 음식을 주문하고 받아갈 수 있는 드라이브 스루(Drive-thru) 시스템을 갖춘 중화산 드라이브 스루 매장을 오픈한다.
중화산 드라이브 스루점은 전주 시내에 통행량이 많은 백제대로변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 개발중인 서부 신시가지에 들어설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위치상 거리가 가까워 추후 가족 단위의 고객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주 중화산 드라이브 스루점은 총 1,284.5 평방 미터 규모의 대지에 3층 건물로 들어서 1층 및 외부에 총 94개의 좌석이 마련되어 있으며, 24시간 운영으로 다양한 시간대에 고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또한 맥도날드의 매장 컨셉인 ‘알레그로’ 디자인을 채택하여 현대적이고 고급스러운 카페 느낌을 고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며, 향후 고객이 원하는 곳에서 맥도날드 제품을 즐길 수 있는 맥딜리버리 서비스도 시행할 계획이다.
맥도날드는 매장 오픈과 함께 23일(토)에는 로날드 맥도날드와 함께하는 오픈 이벤트를 진행하고 5,000원, 10,000원 구매 가격 별 선착순 고객에게 머그컵 및 맥도날드 장난감을 증정하는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드라이브 스루 시스템을 이용하는 차량 고객이 세트 메뉴 구입시 1,000명에게 선착순으로 무료 생수를 제공한다.
이번 전주 중화산 드라이브 스루점 오픈으로 한국맥도날드는 총 10개의 전라도 지역 매장▲전라북도 전주서신점, 익산원광대점, 군산이마트점, 전주 중화산점 ▲전라남도 상무대점, 이마트 목포점, 순천중앙점, 이마트 여수점, 동광주 홈플러스점, 용봉DT점을 포함하여 전국 총 239개의 매장을 운영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