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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재중 유천 준수, 병무청서 신체검사 받아… ‘입대는 아직’

그룹 JYJ 김재중·김준수·박유천이 군 입대 신체검사를 받았다.

김준수와 박유천은 지난 14일 서울 병무청에 방문해 군 입대를 위한 신체검사를 받았다. 앞서 김재중은 지난 주 신체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JYJ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세 사람이 14일 서울병무청에서 신체검사를 받았다"며 "현재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멤버 박유천의 경우 천식을 앓고 있어서 정밀검사가 필요하다"며 "결과를 기다린 뒤 재검을 받을 가능성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신체검사와 관련해 '입대설'이 나돌고 있는 JYJ는 올해 입대계획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JYJ는 올해 상반기 월드투어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지난 1월 24일 멤버들의 자작곡과 진솔한 이야기가 담긴 스페셜 앨범 뮤직에세이를 오프라인 발매했으며, 이달 중순에는 세 멤버들의 일상을 담은 케이블 채널 QTV 리얼리티 프로그램 'JYJ의 리얼24(가제, 8부작)'이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