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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電, 싱크마스터 신형 3D 모니터 시리즈 9·7 출시

[재경일보 김상고 기자] 삼성전자가 싱크마스터 Full HD 3D LED HDTV 모니터 시리즈9(모델명 27TA950)와 시리즈7(모델명 27TA750)을 이달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Full HD(1920×1080) 해상도와 초고속 주사율을 갖춰, Full HD 3D 영상으로 3D 콘솔 게임이나 영화, 스포츠와 같이 액션 장면이 많은 3D 비디오 컨텐츠 시청에 이상적이다.

또 액티브 3D 방식을 적용해 Full HD 3D 영상을 원본 해상도 그대로 완벽하게 구현했고, 상하좌우 어느 방향에서든지 시야각의 제약없이 편안하게 풀HD 3D 영상을 즐길 수 있게 했다. <사진제공=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