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김은혜 기자] 얼짱 가수로 8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리며 80년대 아이콘으로 남아 있는 ‘기차와 소나무’의 가수 이규석이 7년만의 공백을 깨고 6번째 앨범인 ‘생간이 난다’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8월 첫째주 KBS 7080콘서트에 출연하며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큰 관심을 받기도 했다.
이에 각 음악 전문 싸이트들은 이규석의 ‘생각이 난다’를 듣고 감상평을 올리거나 음악을 다운 받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음악 전문 싸이트인 도시락에서는 지난 8월 1일부터 15일까지 이규석의 6집 앨범을 듣고 감상평을 올리는 사람들중에서 추첨을 통해 CD 5장과 영화관람권 2명(1인 2매)와 콘도 이용권(1명, 4인기준)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발표는 8월 19일.
엠넷은 이보다 하루 늦은 8월 2일부터 이벤트를 진행해서 오늘 16일까지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상품은 동일하며 ‘생간이 난다’를 듣고 감상평을 올리면 된다.
소리바다는 8월 3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신곡을 MP3로 다운받는 사람중에 당첨자를 뽑는다. 발표는 24일.
한편, 현재 이규석은 다양한 음악프로그램과 라디오에 출연하며 신곡 ‘생각이 난다’를 알리고 있다.
이번 음반의 타이틀곡인 ‘생각이 난다’는 동료 뮤지션인 김신우가 작사·작곡을 맡았으며, 가수 이루가 리메이크해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까만안경의 원곡인 정홍택 작사 작곡의 이규석의 ‘행복’이 감미롭게 불려져서 인기를 예감하고 있다. 또한 록 버전과 댄스 버전으로 실린 빠른 템포로 ‘Still loving you(스틸 러빙 유)’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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