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 해외 대리점 대회' |
쌍용자동차는 『Win the future, Ssangyong Motor』라는 모토로 열린 이번 행사에 역대 최대 규모의 해외 딜러들이 참석해 마힌드라와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으며, 서유럽을 포함한 쌍용자동차의 글로벌 시장 전략에 대한 방향 제시와 함께 다양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말했다.
특히 컨퍼런스에는 파완 고엔카(Pawan Goenka) 마힌드라 자동차 & 농기계 사장도 참석해 쌍용자동차와 마힌드라의 시너지 제고 방안에 양사가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쌍용자동차는 컨퍼런스를 통해 우수 판매 대리점 7개국에 대한 시상식을 갖고 판매 확대를 위해 힘쓴 해외대리점 관계자들을 격려했으며,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쌍용자동차관을 찾은 해외 딜러들이 글로벌 전략 모델로 개발중인 프리미엄 CUV 컨셉트카 「XIV-1」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쌍용자동차 이유일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마힌드라와의 PMI 작업을 통해 글로벌 전략 및 제품개발 등 시너지 창출을 위한 중장기 발전전략을 수립했다”며 “이번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는 새롭게 태어난 쌍용자동차가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