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초기품질과 내구품질 문제점 수도 가장 적은 것으로 평가되어 2011년 고객평가 8개 부문 중 6개를 석권했다고 전했다.
한편, 기아자동차는 ‘디자인 부문’, 쉐보레는 ‘품질 스트레스 적은 차’ 부문에서 남은 두자리를 차지했다.
반면, 지난해 초기품질과 내구품질 문제점 수 부문을 석권했던 현대차는 자리를 지키지 못하고 밀려나 거의 전 부문에서 2위에 머무르는 부진을 보였다.
수입차들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제품품질에서 국산차를 압도했으나 서비스부문에서의 열세를 극복하지는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