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 정준양 회장 |
한국경영인협회는 한국투자증권 리서치본부와 공동으로 개발한 기업 평가모델을 활용하여 국내 1800개 기업을 대상으로한 정량적 평가에 이어 2차로 전문가 집단 500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한 정성적 평가를 실시해 최종 후보를 가려냈다.
또한 윤리성, 노사관계, 리더십, 사회적 책임 등에 대해 탁월한 성과를 보인 기업인과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정 회장은 2009년 미국발 금융위기가 한창 중이던 때에 취임하여 위기를 성장의 기회로 삼기 위한 선제적 투자를 단행하는 등 발 빠른 대응으로 글로벌 철강사중 가장 빠르게 위기에서 벗어났으며, 포스코의 양적•질적 성장을 이끌어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