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 관계자는 "강병중 넥센타이어 회장의 발언은 사실무근이며 합작을 추진한다는 기사는 사실이 아니다"며 강하게 사실을 부정했다.
이에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작년에 미쉐린과의 기술 합작을 추진하려고 했으나 현재는 모두 중단 된 상태다"며 "강 회장의 발언은 개인적인 발언일 뿐 회사 또한 알지 못한 사실이다"고 밝혔다.
한편, 넥센타이어 강병중 회장은 지난 20일, '2011년 가장 존경받는 기업인' 시상식에서 한 기자와의 인터뷰 중 넥센타이어 지분을 일정 부분 넘기고 미쉐린으로 부터 자금과 기술을 지원받는다고 발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