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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츠웨이, 인증받은 브레이크패드로 시장 진출

[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브레이크 패드의 경우 안전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어 부품선택시 주의가 요구된다”

수입차 부품을 공급하는 파츠웨이는 오는 10월초부터 국제적으로 공인된 우수한 품질의 브레이크패드를 시장에 공급한다고 26일 발표했다.

공급되는 부품은 미국차 안전 부품 인증기관의 품질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파츠웨이 손진철 대표는 “현재 시중에 유통되는 수입차 브레이크패드의 경우, 순정품을 제외하고 원산지를 속여 판매하는 제품들이 만연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품질수준은 국제적인 수준이지만 공급가격은 시장에서 환영받을 착한 가격으로 전국 대리점을 통해서 공급된다”고 밝혔다. 

한편, 대리점이 가맹되지 않은 지역은 본사에서 직접 공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