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영화배우 엄지원씨, 이용관 부산국제영화제조직위원회 집행위원장, 영화배우 예지원씨, 정연국 기아차 국내영업본부 부사장 |
이날 참석에는 정연국 기아차 국내영업본부 부사장, 이용관 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 집행위원장, 영화배우 예지원 씨, 엄지원 씨 등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기아차는 부산국제영화제를 방문하는 영화 배우들, 유명 감독들의 의전차량 및 대회 업무차량으로 K7, K5 하이브리드, 쏘렌토R, 스포티지R 등 총 120대의 기아차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개ㆍ폐막식 등 공식 행사에 설치되는 포토 월, 포스터, 현수막, 야외홍보물, 영화제 입장권 등에 기아차 로고를 삽입하고 행사장 곳곳에서 제품 홍보영상을 선보이는 등 전세계 영화 관계자들과 관객들을 대상으로 기아 브랜드를 적극 알릴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영화제 기간 동안 해운대 야외 특설무대인 비프 빌리지에 신형 프라이드를 전시해 영화 팬들과 부산 시민들이 직접 차량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세계적 영화제인 부산국제영화제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이번 후원을 통해 전세계 영화 관계자들과 영화 팬들에게 기아차의 탁월한 디자인과 성능을 알릴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