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10월부터 200여 전국지점에서 르노삼성 차량을 출고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스쿨존에서 30km/h 서행 운전 동참을 유도하는 스티커 3만 5천장을 제작하고 운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전국 27개 초등학교에 교통안전 강사를 파견하여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교통 안전 체험교육을 실시하고, 7월 교통안전 포스터 그리기 전국대회, 8월 교통안전 캠프, 9월 온라인 퀴즈 대회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르노삼성차 홍보본부장 이교현 상무는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교통사고로부터 조금이라도 더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기여 하기를 희망한다"며 "향후에도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다양하고 유익한 캠페인을 진행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