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 컨티넨탈 GTC' |
4인승 럭셔리 컨버터블의 실내 공간은 더욱 넓어졌으며, 수작업으로 완성된 인테리어는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준다.
특히 맞춤 제작된 멀티 레이어 직물 루프 및 흡음 유리, 언더 바디 패널 등의 보강을 통해 최적의 소음 방지 효과를 구현한다.
이 외에도 외부 온도에 관계 없이 쾌적한 오픈탑 모터링을 즐길 수 있도록 Bentley가 개발한 넥 워머(Neck Warmer) 등 다양한 첨단기능들이 탑재됐다.
더욱 강력해진 6.0리터 트윈터보차저 W12 엔진 및 빠른 기어 변속을 가능하게 해주는 새로운 퀵쉬프트 변속기 덕분에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더욱 강화됐다.
최대 출력은 575마력(575 PS)로 이전 모델 대비 15마력이 높아졌으며, '토크의 물결'이라는 유명한 표현으로 대변되는 전 엔진 영역에서 여유있게 뿜어져 나오는 벤틀리 고유의 토크는 5.1 kg·m 증가한 71.4kg·m로 높아졌다.
벤틀리 모터스 코리아 팀 맥킨레이 지사장은 "한국에서 최고급 럭셔리 카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뉴 컨티넨탈 GTC를 글로벌 공개와 동시에 한국에서도 출시키로 했다"며 "뉴 컨티넨탈 GTC를 통해 한국의 고객들은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궁극의 럭셔리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뉴 컨티넨탈 GTC의 국내 가격은 기본 사양 모델이 2억9천2백만원(VAT 포함)으로, 고객이 선택하는 사양에 따라 가격은 변동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