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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KBS 2TV ‘비타민’에서는 장수왕을 가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메이비는 “워낙 운동을 안하고 맵고 짠 음식을 좋아한다.”며 “커피를 즐겨마시고 수면시간도 불규칙해 고해성사를 하는 심정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메이비는 측정결과 실제나이인 32세보다 약 9세가 낮은 23.9세로 나왔을 뿐더러 예상수명 또한 90세로 측정됐다.
이에 오한진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메이비는 거의 대부분이 완벽하다"며 "체중이 조금 모자라지만 근육량만 조금 늘리면 90세 이상 장수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나르샤의 신체나이는 실제 나이보다 3.1세 높은 34.1세로 나와 굴욕을 당했다.
사진=KBS 2TV ‘비타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