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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진행된 MBC에브리원 ‘복불복쇼2’ 촬영에 참석한 장동민은 이른 아침 여성 출연진들의 숙소를 침입했다.
제주도 특집 첫째 주 촬영에 합류하지 못했던 장동민은 “내가 왔는데 반기는 이 하나 없이 자는 모습을 지켜만 볼 수 없다”며 곽현화를 깨우기 위해 여자 출연진들의 방을 습격했다.
곽현화를 깨우기 위해 들어간 방에서 가장 먼저 만난 이는 강예빈이었다. 방송 최초로 민낯으로 카메라와 대면하게 된 그녀는 이불로 얼굴을 원천봉쇄하며 촬영을 거부 했으며 곽현화 역시 장동민의 등장에 놀란 모습을 보였다.
여자 방을 습격하는 장동민은 행복도 잠시 “역시 여자방이라서 퀴퀴한 냄새가 난다“며 악담을 퍼부었다.
장동민이 출연하는 MBC에브리원 ‘복불복쇼2’는 오는 9일 밤 12시 10분 방송된다.
사진=MBC 에브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