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포드·링컨, 천안 전시장 신규 오픈

▲ 포드·링컨, 천안 전시장
▲ 포드·링컨, 천안 전시장
[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포드 코리아의 공식 딜러 선인모터스가 지난 27일 포드·링컨 천안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천안 전시장은 대전 전시장에 이어 충청도에 두 번째로 들어서는 포드-링컨 전시장으로 연면적 927㎡(약 280평), 지상 2층 규모 전시장으로 8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충청도의 수입차 전시장 중 자동차 전시와 판매, 서비스, 정비까지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는 유일한 곳이다.

천안 전시장은 경부고속도로 천안 IC인근인 천안 동남구 구성동에 위차하고 있으며, 전시장과 서비스센터에는 고객 라운지가 설치돼 있다.

포드-링컨 관계자는 "천안 전시장은 단순한 전시장이 아니라 천안 시민을 위한 각종 강좌와 이벤트 장소로도 활용될 예정이다"며 "특히 지역 주민들에게 자유롭게 개방해 고객에게 더 가깝게 다가설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