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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홍보대사에 장진 감독 위촉

▲ 크라이슬러, 홍보대사에 장진 감독 위촉
▲ 크라이슬러, 홍보대사에 장진 감독 위촉
[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크라이슬러 코리아가 장진 영화 감독을 크라이슬러 브랜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일 밝혔다.

영화사 '필름 있수다'의 대표이기도 한 장진 감독은 '웰컴 투 동막골' 각본 및 제작, '강철중: 공공의 적 1-1' 각본을 비롯해 '박수칠 때 떠나라', '거룩한 계보' 등 다수의 영화를 연출한 한국 대표 영화 감독 중 한 명이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파블로 로쏘 사장은 "장진 감독은 영화와 연극의 대본에서 연출, 제작까지 연속되는 도전 과정 속에서 어려움을 극복하고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성공의 가치를 발견하는 진정한 스테이 드리븐의 아이콘이다"며 "크라이슬러의 브랜드 철학과 많은 공통점을 가진 인물이다"고 말했다.

장진 감독은 홍보대사로서의 첫 번째 활동으로 크라이슬러 '스테이 드리븐' 캠페인 영상에 출연해 삶과 성공에 대한 본인의 가치관을 보여 줄 예정이다.

한편, 장진 감독은 대형 고급 세단인 크라이슬러 300C 프레스티지 모델을 전용 차량으로 사용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