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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섹시함 걷어낸 모델 포스 폭발

스타&패션 매거진 <인스타일>은 요즘 남자들의 로망이자 가장 핫한 아이콘으로 등극한 만능 엔터테이너 클라라를 만나 패션 화보를 진행했다. 평소 패션에 워낙 관심이 많다는 그녀는 이번 시즌 ‘체크 레이어링 룩’을 완벽히 소화해냈다.

그녀는 “체크와 스트라이프가 올 가을 트렌드라죠? 이번 화보 촬영을 위해서 공부 좀 했죠! 체크 스타일링이 이렇게 다양하다니 놀라워요.”라며 “화보촬영을 가면 예쁜 옷들을 보는 재미에 신나고, 예능 프로그램 촬영 때는 개그맨분들과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엄청 즐거워요. 요즘 제겐 행복한 일들뿐이에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녀는 “저는 꾸준히 연기활동을 해왔지만, 대중에게 어필한 건 섹시함 때문이죠. 이 점은 가끔 걱정스럽고 부담스럽기도 해요. 다른 이미지를 시도했다가 대중이 외면하면 어쩌나 하고요. 그렇다고 너무 얽매이진 않을래요."라며 솔직한 답변을 남겼다.

당찬 열정으로 가득찬 배우 클라라의 패션화보와 인터뷰는 <인스타일> 9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