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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인스포팅 이후 이완 맥그리거는 일상 속에서 자상한 네 아이의 아버지로 살며 어느덧 마흔을 넘겼다. 그의 삶은 내겐 늘 신선한 자극이었고, 그런 그와 이천희는 어딘지 묘하게 닮은 구석이 많다.”라고 말한 포토그래퍼 최용빈은 질주의 본능, 그만의 ‘똘끼’로 우리 세대를 대변했던 영화 <트레인스포팅> 속에서 거침없이 그만의 세계를 만들어 갔던 이완 맥그리거를 이천희에게 투영했다.
모델 출신으로 이번 컨셉을 완벽히 이해하고 소화한 이천희는 위트 넘치는 생생한 촬영 컷을 선사하며 기대 이상으로 완벽하게 이완 맥그리거를 표현했다.
그의 모습이 담긴 화보는 22일 발매되는 <싱글즈> 9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싱글즈 홈페이지(www.thesingle.c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