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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강렬한 눈빛 연기로 고혹미 발산

21일 배우 윤은혜가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Vogue Korea)’ 와 뉴욕 감성의 컨템포러리 브랜드 띠어리(theory)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앞서 가는 패션 센스로도 유명한 윤은혜는 이번 화보에서 다가오는 가을, 겨울에 유행할 의상을 입고 성숙한 여인의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띠어리의 패딩 코트인 퍼퍼(Puffer)를 입은 클로즈업 사진에서는 코요테 털이 풍성하게 달린 후드를 쓰고 드라마의 한 장면처럼 강렬한 눈빛 연기를 선보여 포토그래퍼도 숨을 죽이며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윤은혜는 이번 가을 유행 색상인 블루 재킷에 블랙 미니 원피스로 변함없는 각선미를 뽐내는가 하면, 그레이 컬러의 루치아나 코트를 입은 사진에서는 코트 깃을 여미는 포즈로 분위기 있는 가을 여인을 연출했다.

한편, 윤은혜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윤은혜 눈빛에 빨려들 듯”, “윤은혜 가을 여인 변신 대박”, “윤은혜 브라운관에서도 빨리 만나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성숙한 여인희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윤은혜 화보는 보그 코리아 9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보그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