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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의 멤버로 지난 2년간 해외 투어를 하느라 고국을 떠났던 택연은 연기가 너무 그리웠다며 “현장에서 밤새고 대본 외우고 동료들과 매일 아침 에너지 음료 한 캔 나눠 마시던 때가 그리웠어요.”라고 말하는 그의 모습에서 ‘노력파’의 면모가 드러났다.
개인 활동을 하는 시기라 멤버들끼리 단체 카톡방에서 서로의 안부를 묻고 응원을 주고 받고 있다며 “어느 날엔 1백 40개의 카톡이 와있기도 하더라구요. 아! 며칠 전에는 준케이가 ‘후아유'를 보고 있다며 TV 화면 사진과 함께 인증샷을 보내주기도 했어요.”라고 밝혀 2PM의 끈끈한 우정을 엿볼 수 있었다.
택연의 화보와 솔직한 인터뷰는 <인스타일> 9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