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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전일 급락에서 반등…다우 1.65% 상승 마감

뉴욕증시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전일 급락에 대한 반작용으로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3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89.17포인트(1.65%) 상승한 24,033.36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32.57포인트(1.26%) 오른 2,614.4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71.16포인트(1.04%) 오른 6,941.28에 장을 마감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선물 시장은 올해 6월 25bp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78.4% 반영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변동성지수(VIX)는 전 거래일보다 10.67% 하락한 21.10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