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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하락 출발...1,058.7원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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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전쟁 분위기가 고조하는 가운데 미·중의 물밑 협상에 대한 기대 심리로 원/달러 환율이 하락 출발했다. 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2분 현재 1.1원 내린 달러당 1,058.7원에 거래되고 있다.

환율은 2.3원 하락한 1,057.5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환율 하락은 무역전쟁과 관련해 미·중 물밑 협상에 대한 기대감이 부풀고 위험 자산 선호 심리가 자극된 영향으로 보인다.

한편 원/엔 재정환율은 오전 9시 2분 현재 100엔당 991.20원이다. 전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994.15원)보다 2.95원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