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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1분기 영업이익 3천900억원…‘최대 실적’ 기록

지에스

GS건설은 올해 1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3조1천270억 , 영업이익 3천900억 , 세전이익 3천110억 , 신규 수주 1조9천720억 의 경영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

작년 동기 대비 매출은 15.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무려 561.0% 늘어 2014년 2분기부터 16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세전이익은 작년 동기 대비 대규모 흑자전환했고, 신규수주도 1.5% 증가했다.

특히 영업이익과 세전 이익 규모는 분기로는 창사 이래 최대로 신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