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갈등 우려 속에 혼조세로 마쳤다.
3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17포인트(0.02%) 상승한 23,930.15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5.94포인트(0.23%) 하락한 2,629.7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2.75포인트(0.18%) 내린 7,088.15에 장을 마감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FF 금리선물 시장은 올해 6월 25bp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95.0% 반영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변동성지수(VIX)는 전 거래일보다 0.44% 하락한 15.90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