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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소폭 하락 출발…뉴욕발 위험 선호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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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위험 선호 심리가 회복한 영향으로 달러 대비 원화 가치가 강세(원/달러 환율 하락)를 보이고 있다.

1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9시 9분 현재 달러당 1,080.1원으로 전일 종가보다 0.8원 하락했다.

환율은 0.9원 내린 1,080.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한편 원/엔 재정환율은 오전 9시 12분 현재 100엔당 983.12원이다.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종가(986.18원)보다 3.06원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