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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연준 빠른 긴축 우려 완화…다우 0.21% 상승 마감

뉴욕증시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중국과의 무역협상 불확실성에도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완화적인 통화정책에 대한 기대로 상승세로 돌아서 마쳤다.

23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2.40포인트(0.21%) 상승한 24,886.81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8.85포인트(0.32%) 오른 2,733.2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7.50포인트(0.64%) 높은 7,425.96에 장을 마감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선물 시장은 올해 6월 25bp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90.0% 반영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변동성지수(VIX)는 전 거래일보다 4.84% 하락한 12.58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