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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덕여왕 비담’ 김남길 미소, ‘능력 있고 신뢰감’ 주는 이미지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비담' 역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김남길의 미소가 여심을 흔들고 있다.

플로렌치과 오경아 원장은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비담'역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김남길 씨의 미소에 매료된 팬들 특히, 여성들의 관심이 높다"며, "김남길 씨의 미소는 대중들에게 호감을 주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남길 씨는 직선으로 가지런하게 배열된 치아라인을 가지고 있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능력 있고 신뢰감을 주는 이미지를 심어준다. 최근 김남길 씨와 같은 자신감을 가지고 있어 보이는 형태로 치아성형을 하고 싶다는 젊은 남녀 환자들의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며, "김남길 씨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과 영향력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실제로 대중들의 관심사에 민감한 광고계는 김남길에 대해 "강인하면서도 자유로운 기질을 가진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 다양한 분야의 광고 모델에 적합하다"며, "특히 카리스마 넘치는 눈매와 부드러운 미소가 묘한 조화를 이루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고 평하고 있다.
 
한편,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선과 악이 공존하는 '비담' 역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김남길은 지난 2003년 MBC 공채 탤런트 31기 출신으로 연예계에 데뷔를 한 이후, 드라마 '굳세어라 금순아', '연인', '꽃피는 봄이오면'과 영화 '내 청춘에게 고함', '강철중: 공공의 적 1-1', '모던보이', '미인도'  등에 출연하는 등 개성 넘치는 연기력으로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활발한 연예계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