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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배용준 ‘김현중’ 4차원 과거 공개

SBS E!TV <탁재훈의 스타일> 레전드 오브 아이돌 제4탄 ‘왕자의 난’ 편에서는 꽃미남 그룹 SS501의 데뷔부터 최근 개별 활동까지 집중 조명해본다.

데뷔 당시, 꽃미남 외모의 왕자 이미지로 출발했던 SS501, 그 중에서도 만화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리더 김현중은 의외의 4차원 캐릭터로 가장 먼저 주목받아왔다.

SS501편을 통해 최근 소속사를 이적하며 제2의 배용준으로 떠오른 김현중의 4차원 과거가 다시 한 번 관계자들의 입을 통해 증명된다.

데뷔 때부터 SS501의 헤어를 담당해온 미용실 원장은 평소에도 김현중이 엉뚱한 성격의 4차원 캐릭터임을 인정했던 것.

인사한 사실을 잊어버리고 하루에 3번 인사하거나, 신발끈을 다르게 묶고 다니는 등 데뷔 때부터 겪어온 김현중과의 엉뚱한 에피소드들을 공개했다.

이외에도 <탁재훈의 스타일>에서는 광고, 드라마 촬영장에서의 김현중의 황당하고 엉뚱한 행동들을 관계자들의 입을 통해 낱낱이 짚어본다.

15일 오늘 저녁 7시, SBS E!TV <탁재훈의 스타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