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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뛰어난 가창력과 외모를 가진 3인조 "비비안"이별의 아픔을 잘표현한곡 "사랑을 믿지말자"로 가요계에 나타났다.
오는 11일 발매한 앨범은 각종 음악사이트에서 실시간차트에 진입하였다.
소속사 빅토리제이에 의하면 다음주부터 음악방송에 출연을 시작으로 음반활동을 왕성히 할 예정으로 전하고있다.
팀의 리더이자 메인보컬을 맡고있는 폭발적이고 호소력짙은 보이스의 "한옥", 171cm의 모델같은 몸매와 만화주인공같은 얼굴의 "천소아", 귀엽고 발랄하면서도 통통튀는 비비안의 막내 "유성은" 이렇게 3명으로 구성된 비비안은 멤버 각각의 다양한 매력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비비안 첫번째 싱글앨범 [separation]은 "사랑을 믿지말자"와 "너였으면" 두곡으로 이루어졌다.
타이틀곡 "사랑을 믿지말자"는 작곡가 필승불패의 곡으로 리듬감과 서정적인 멜로디 그리고 랩까지 가미되어 진부한 발라드곡과는 차별을 두는 곡이다.
사랑에 다쳐서 다시는 사랑을 안하겠다고 다짐을 해도 또 다시 새로운 사랑을 만나게되고 또 다시 이별을 겪는 가사말이 애절하고 슬프게 다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