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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 패션 종결자, 패션왕 유아인

최근 SBS 드라마 ‘패션왕’의 주인공으로 낙점된 이후 패션 스타일 하나하나가 주목을 받고있는 배우 유아인. 이번에는 그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스타일리시 캐주얼 잭앤질(JACK&JILL)과 기존의 이미지와는 또 다른 고감도 이미지의 화보를 촬영하여 이슈를 모으고 있다. 잭앤질이 올해 10주년 기념으로 새롭게 출시한 10+ 라인의 화보가 바로 그것.

이번 촬영은 그 동안 뉴욕 스트리트를 배경으로 자유분방한 이미지를 보여왔던 모습과는 180도 다른 미니멀하면서도 정적인 느낌으로 촬영되었다.

후드 티셔츠에 가죽이 패치되어 있는 아이템, 매쉬 소재를 사용한 트렌디한 스타일의 가디건과 집업 그리고 촉감이 좋은 코튼 소재의 티셔츠 등 심플한 듯 하지만 디테일, 소재에 변화를 준 아이템 등을 유아인만의 패션 센스로 소화하여 고급스러운 비주얼이 완성되었다.

이번 화보는 보그걸 3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화보뿐만 아니라 그간 연기 생활 하면서 느껴왔던 솔직한 심경과 작품에 대한 철학 등 진솔한 인터뷰 내용이 함께 실릴 예정이다.

유아인이 입고 있는 10+ jack&jill 상품들은 3월초부터 잭앤질 일부 매장 내 샵인샵으로 구성되며 별도의 주요 백화점, 가로수길 등에 팝업스토어를 통해서도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작년에 화보집 형태로 발간되어 이슈가 되었던 잭앤질&유아인의 스토리는 올해도 화보집으로 발간될 예정이며 3월초부터 전국 잭앤질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올 봄 매력적인 이 남자, 패션왕 유아인에 더욱 주목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