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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자룡이 간다’ 조미령, 류담과 연상연하 커플로 로맨스 급물살

배우 조미령이 류담과의 알콩달콩한 로맨스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조미령은 ‘오자룡이 간다’에서 10살 연하남 류담과 함께 이제 막 시작하는 연인의 모습으로 깨알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두 사람의 로맨스가 급물살을 타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러브라인을 이룰 예정이다.

특히 연상연하 커플 연기로 통통 튀는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조미령은 더 어려보이고 싶은 마음에 양갈래 머리를 하는 등 귀여운 면모를 드러내 유쾌한 웃음을 전했다.

또한 조미령-류담 커플은 코믹한 설정으로 웃음 폭탄을 투척하는 반면 일반 커플처럼 달달한 모습도 함께 보이며 드라마 감초 커플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사사건건 부딪치며 티격태격하는 이장우-오연서 커플과는 다르게 LTE급 속도로 빠른 진도를 그리는 조미령-류담의 알콩달콩한 모습에 매니아 층도 생겨나 열렬한 응원을 보내고 있다는 후문.

‘빛과 그림자’에서 함께 연기하며 두터운 친분을 쌓은 조미령과 류담은 촬영 중간에 서로 농담을 주고받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자연스러운 연기로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이에 대해 드라마 관계자는 “조미령과 류담이 함께 촬영하는 날이면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 이런 좋은 분위기 덕분에 재밌는 그림이 나오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자룡이 간다’는 평일 저녁 7시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