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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GI(지아이), 데뷔 4개월만에 치킨 광고모델 발탁

보이시 걸그룹 GI(지아이)가 치킨&맥주전문점 '94번가'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GI는 지난 27일 GI의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94번가' 광고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의 GI는 기존의 보이시컨셉의 소년같은 모습이 아닌 발랄하고 귀여운 여느 걸그룹과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하연,원캣,아람은 긴머리의 가발까지 쓰고있어 여성스러움을 한층 더 했다.
 
GI가 모델로 발탁된 치킨&맥주전문점 94번가는 굽네치킨에서 만든 맥주전문점으로 밝고 모던 빈티지한 스타일의 인테리어와 굽네치킨만의 다양한 치킨요리 및 노하우로 일반적인 치킨메뉴와의 차별화와 생맥주 저장통 자체를 대형 저온 저장고에 보관해 맥주 본연의 맛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인 치킨&맥주전문점이다.
 
GI의 소속사 심통엔터테인먼트는 "톱아이돌만 한다는 치킨광고 시장에 데뷔 4개월차 신인 걸그룹이 모델로 발탁된일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너무 감사하다. 기존 걸그룹과의 차별화를 앞세운 컨셉이 일반적인 치킨메뉴과의 차별화를 내새운 '94번가'의 이미지와 잘 맞아 떨어진듯하다."고 모델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편, GI는 오는 30일 첫번째 미니앨범의 선공개곡 [너때문에]를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