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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차태현 초등학교 생활기록부 공개, 현직 선생님까지 ‘극찬’

KBS2 예능 <1박 2일> 차태현의 초등학교 시절 생활 기록부가 공개되어 화제다.

20일 방송된 <1박 2일>에서는 여섯 명의 선생님들과 함께한 ‘선생님 올스타’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야식을 가지고 깜짝 방문한 걸그룹 ‘씨스타’와 함께 <1박 2일> 멤버들의 초등학교 시절 생활기록부를 활용한 퀴즈를 진행했다.

이때 차태현의 생활기록부가 공개됨과 동시에 모두의 감탄을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차태현의 생활기록부에는 1학년부터 6학년까지 모두 "모범적이다.솔선수범 한다.급우간에 인기가 있다"등 칭찬이 가득했던 것.

특히 "지도력이 높고 착실하여 모범이 된다"는 내용이 주를 이루며 차태현의 초등학교 시절부터의 성품을 짐작할 수 있었다.

이에 유호진PD는 “이 생활기록부는 내용이 너무 좋아서 퀴즈를 낼 게 없었다”고 말했고, 안양 외고 최보근 선생님 역시 “이정도로 6년 동안 좋은 이야기가 써 있는 건 정말 우수한 학생인 것이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