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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신뢰하는 원전 안전의 첨병'한국원자력안전방재연구소'

최근 국내에 지진 발생빈도가 높아지면서 원전 안전성에 대한 논의가 계속되고 있다. 특히 국정감사에서 원전 안전에 대한 집중 질의가 이어지기도 하고, 재난영화 '판도라' 개봉 후 시민들을 대상으로 토론회가 열리는 등 원전 안전 및 방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현장 실무경험을 토대로 하여 과학기술적 합리성을 추구하는 비영리 연구소
한국원자력안전방재연구소(Korea Atomic Safety & Protection Institution; KASPI)는 2015년 11월 02일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설립승인된 중소기업 벤처기업 중심의 6개 회원사로 구성된 비영리 연구조합이다.

KASPI는현장실무경험과 과학기술적 합리성을 바탕으로 안전에 대한 독립적이고 객관적인 최고수준의 연구결과를 제시하는 신뢰성 있는 연구소 구현을 목표로 원자력 안전과 방재에 있어 실용적인 연구와 실제적인 안전성 향상을 위한 노력을 통해 원자력의 가치를 높이는 일에 힘쓰고 있다.또한 철저하게 현장을 중시하는 정책으로 원전본부와 원전지역, 그리고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기술지원과 교류협력 등 다양하고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국내 최고의 현장실무원자력 전문가에 의한 신뢰성과 투명성을 갖춘 원전 안전 및 방재관련 업무 수행
현재 KASPI의 이사장직을 동국대학교 김규태교수가 수행하고 있다.김이사장은 핵연료전문가로서 원자력연구원 및 핵연료전문회사 등에서 30여년 동안 핵연료 개발 및 상용화를 주도하였으며 국내 한국표준형 원전(OPR1000)과 개량형 원전(APR1400)에 사용되고 있는 PLUS7 핵연료를 개발한 책임자이기도 하다.

KASPI는 다음의 8개 전문기술분야에 중점을 두고 원전 안전 및 방재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원자로심/핵연료 설계평가, 사용후핵연료열화 및 건전성 평가, 연구개발을 수행하는 ‘노심설계 및 핵연료 설계해석분야,
△원자로 구조물의 내압기기에 대한 계통구조물 설계 해석 및 독립검토, 연구개발을 수행하는 '원자로 기계해석분야’,
△원자로 계통에 대한 안전해석, 독립검토 및 연구개발을 수행 '원자로 안전해석분야’,
△원전 계통에 대한 중대사고 해석, 독립검토 및 연구개발을 수행하는 '원전중대사고해석분야’,
△원전 계통에 대한 위해도 해석, 독립검토 및 연구개발을 수행하는 '원전 위험도평가분야’,
△원전 계통에 대한 위해도 해석, 독립검토 및 연구개발을 수행하는 '원전 방사선평가/방재분야’,
△원전 계통에 대한 가상현실 응용 공동 연구개발을 수행하는 '원전 가상현실응용분야’,
△원전 계통에 대한 QA검사, 기기검증, 내진평가 및 연구개발을 수행하는 '원전 품질응용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