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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첫날 환율 1321원 마감… 61원 급등

새해 첫 날 환율이 상승폭을 키우며 1320원 선에 거래를 마감했다.

2일 오후 3시 현재 원ㆍ달러 환율은 지난해 12월 30일 종가 1,259.5원 비해 61원 급등한 1321원 거래를 마쳤다.

환율은 연말 정부가 환율 종가 관리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제한됐던 달러 매수세가 대거 몰려나왔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