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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바이월드’ 및 국가브랜드 매거진 ‘오지’와 ‘키위’, LBA저널 등을 발행하고 있는 종합 브랜드 매거진 기업인 ㈜알 그레이더스가 업계에서는 이례적으로 벤처기업 인증서를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벤처기업 인증서 획득을 계기로 알 그레이더스는 기업가치를 극대화하고, 우수벤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하성준 알 그레이더스 대표는 “미디어 컨텐츠 분야에서 벤처기업인증을 받은 것은 업계 전체를 봐도 극히 이례적인 일”이며 벤처기업 인증에 대한 의미를 밝혔다.
알 그레이더스가 벤처기업인증을 획득한데에는 국내 유일의 해외부동산·이민·유학 전문 매거진인 바이월드의 성공에서 기초한다. 현재 바이월드는 신한은행 전지점 배포와 함께 하나은행, 기업은행, 외환은행 PB센터지점에 배포되고 있을 정도로 금융권 고객을 다수 확보하고 있으며 2009년 신년호부터는 글로벌 라이프 매거진으로 새롭게 변모하며 보다 다양한 정보전달을 위해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알 그레이더스가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이벤트 매거진 ‘인비테이션’은 사회 각계층에서 즐길 수 있는 여러 가지 이벤트 행사 소식을 전하며 이들에게 모바일 이벤트 초대장을 함께 발송해 차별화된 특권을 제공해 주며 앞으로 바이월드와 함께 알 그레이더스의 주력 사업으로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이 밖에 알 그레이더스는 호주 브랜드 매거진인 ‘오지’와 캐나다 브랜드 매거진 ‘캐네디언’ 등도 계속해서 발간 해 나가며 독자들에게 글로벌 매거진으로써 각광 받을 수 있도록 준비 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