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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포스코 회장에 정준양 포스코 건설 사장이 선임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구택 회장 후임을 결정할 권한을 가진 포스코 CEO후보추천위원회에 따르면 정준양(61) 포스코건설 사장과 윤석만(61) 포스코 사장 등이 최종 후보에 올랐다.
포스코 한 관계자는 "정준양 사장이 내부 평가에서 윤석만 사장보다 앞서고 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윤 사장이 홍보와 관리 부문에 오래 있었던 점은 장점이지만 제철소 경험이 거의 없다는 것이 약점으로 꼽히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이 관계자는 "반면 정 사장은 엔지니어 출신으로 원가 절감 등 비상 경영 체제를 이끌어 갈 적임자라는 부분에서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