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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해장면 현장검증

경기 서남부 부녀자 연쇄살인범 강호순이 현장검증에 나선 2일 오전 경기 안산 팔곡동 도금단지 옆 농로에서 김모 여인과 여대생 A씨를 에쿠스 차안에서 살해하는 장면을 재연하고 있다.

연쇄살인범 강씨는 지난 2006년 12월부터 2008년 12월 사이 경기 서남부 권에서 연쇄적으로 실종된 7명의 부녀자를 강간 및 강도살인 후 암매장 했다고 자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