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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희웃찾아 ‘웅이 아버지’ 코너 출연! “제가 한 개그 합니다!”

장서희웃찾아 찾아 예능의 끼를 발산했다.

SBS 일일드라마 '아내의 유혹'으로 상한가를 기록 중인 배우 장서희(33)가 6일 방송될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에 카메오로 출연해 개그를 선보였다.

4일 SBS에 따르면 "장서희는 지난달 20일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웃찾사'의 '웅이 아버지'코너에서 드라마 '아내의 유혹'과 같이 민소희 역으로 등장. 코믹연기를 펼쳐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고 밝혔다.

녹화 전날부터 '웅이 아버지' 팀들과 연기 호흡을 맞춰보는 등 녹화 전부터 열정적인 모습을 보인 장서희는 '웃찾사' 뿐만 아니라, 최근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도 출연하기로 결정했다.

'무릎팍 도사'에서 장서희는 배우이자 여자로서 지난 삶을 되돌아보고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솔직하게 밝힐 계획이다.

이와 관련, 장서희의 한 측근은 "예능 프로그램 성격상 부담이 적지 않은 것이 사실이나 적극적인 자세로 녹화에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