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콤플렉스 ‘아이돌이 웬 수염자국이냐?!’

김현중콤플렉스, 외모에 대한 고민을 털어놔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방송될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KBS 2TV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이하 꽃남)'에서 윤지후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현중이 자신의 '외모 콤플렉스'에 대해 털어놨다.

'꽃미남' 가수 겸 연기자 김현중은 이날 큰 키에 잘생긴 외모 중 "명색이 아이돌인데 수염자국이 있어 고민이다"라는 자신의 고민을 솔직하게 고백해 출연자들을 폭소케 했다.

특히 이날 함께 출연한 SS501의 멤버 김규종도 "머리가 자꾸 빠져 걱정"이라며 자신의 고민을 털어놨고, 이에 출연자들은 "그럼 (머리숱이 없는)박명수는 어쩌란 거냐!"라고 말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 외에도 김준 역시 자신의 외모 콤플렉스에 대해 밝히고, '꽃녀' 구혜선은 학창시절 '인천 짱은 구혜선'이라는 소문에 대해 털어놓는다.

한편, 김현중의 외모 콤플렉스에 대한 고백은 5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방송된다.

◆ 관련기사 ◆

▶ '꽃남' 구준표-하재경 결혼식? 팬들 “캐릭터가 변하네…풋풋·상큼하게만…”

▶ 금잔디된장녀 논란 “서민이 명품을? 네티즌 눈 귀신이네!”

▶ 꽃보다남자논란, 방통심의위 본회의 상정 ‘징계수위 높아지나?’

▶ 구혜선 대본수정 ‘입안 상처 아물지 않아…’

▶ 소이정첫사랑, 박수진 등장에 눈길 ‘순수 추가을 VS 청초 차은재’

▶ SS501 애인만들기 등, '꽃남' OST 2 공개 ‘남성 그룹의 활약’

▶ 김현중이 본 꽃남 F4 인상은 “죽은애-우는애-사기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