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플러스, ‘소녀시대가 사투리를?’

상상플러스에 출연한 소녀시대가 사투리를 자랑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걸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 티파니, 유리, 수영이 10일 밤 11시에 방송될 KBS 2TV '상상플러스 시즌 2-전국 사투리 자랑'에 출연해 사투리를 선보여 이목을 끌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소녀시대 멤버들은 팀의 승리를 위해 처절한 심리전과 치열한 승부 속에서도 기발한 재치를 선보이며 막강 대결을 펼쳤다.

특히 소녀시대 멤버들은 "오늘부로 배우의 길에 들어서겠다"며 심리를 이용한 고난이도의 연기를 펼쳐 주위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

한편, 소녀시대의 기발한 재치와 아슬아슬한 대결 구도로 진행될 '전국 사투리 자랑' 코너는 재미있고, 아름다운 사투리에 대한 의미와 소중한 전통 우리말에 대한 의미를 되찾기 위해 '상상플러스'가 야심차게 준비한 코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