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LG데이콤 myLGtv, ‘인기채널 및 VOD 쉽게 보자’

LG데이콤의 IPTV 서비스 'myLGtv'가 업계 최초로 리모콘 버튼 조작만으로 인기채널 및 VOD를 골라볼 수 있는 'myLGtv 인기채널 및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LG데이콤의 myLGtv는 지난 1월 1일부터 서울 및 수도권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시작했고 2월 26일 부터는 전국 서비스를 제공 중에 있으며 지상파 포함 52개 채널과 2만 여편의 VOD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myLGtv 인기채널 및 VOD' 서비스는 실시간방송 채널별 시청 순위 1~18위 까지의 프로그램 및 프로그램 정보와 전날 VOD 시청 순위 1~18위까지의 인기있는 콘텐츠를 소개한다.

이에 myLGtv 고객들은 52개의 채널들을 모두 확인하지 않아도 인기있는 프로그램만 골라 볼 수 있어 IPTV를 더욱 즐겁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 LG데이콤은 사용자 이용환경(UI) 개선을 통해 다양한 기능을 추가했다.

먼저 LG데이콤은 지상파방송만을 시청하던 myLGtv 신규 가입자들이 다채널로 인해 시청에 어려움이 없도록 메인화면을 최대한 단순화 했고 실시간 영상을 보면서 동시에 VOD 등의 검색이 가능하게 했다.

이외에도 ▲영화 예고편을 보다가 ‘확인’키를 누르면 본 영화를 처음부터 시청할 수 있는 가이드채널 ▲자주 보는 채널들을 등록, 해당채널들만 탐색 가능한 선호채널 ▲방송편성표 탐색 중 시청을 원하는 프로그램을 미리 예약해두면 해당 방송 시작 때 알려주는 예약 서비스 등을 추가로 제공한다.

LG데이콤 myLGtv사업부 안성준 상무는 "LG데이콤은 초고속인터넷 엑스피드 전 가입자(총 226만명)에게 고품질의 'myLGtv'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 진정한 전국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며 "고객들이 쉽게 myLGtv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과 부가 서비스를 개발해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