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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한국, 관람객들과 함께하는 ‘2009 P&I’

오는 12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09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의 올림푸스한국 부스가 다양한 컨셉의 카메라 체험관 운영으로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있다.

전시장 입구에 위치한 올림푸스한국 부스는 화려한 광학기술력을 테마로 펼쳐지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그중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전시물은 올림푸스의 신제품 DSLR 카메라에 탑재된 기능인 '아트필터'를 체험하는 아트필터 존이다.'아트필터' 기능은 손 쉽게 창의적인 사진 촬영을 가능케 해주는 기능으로 올림푸스의 광학기술이 빚어낸 야심작이다.

이에 관람객들은 직접 올림푸스 DSLR 카메라로 '소프트포커스', '팝아트', '거친 흑백필름', '토이카메라' 효과 등의 아트필터 기능들을 체험할 수 있다.

또 올림푸스 DSLR 카메라의 날렵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상징하기 위해 전시 된 영국 고급 스포츠카 브랜드 'Lotus'의 최신 차량도 큰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 차량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주인공 이민호가 타 더욱 인기를 모은 바 있는 모델이다.

이 밖에도 일본에서 공수한 30여종의 희귀 카메라가 전시된 '히스토리 존', 방수 및 방한, 충격 흡수의 터프 카메라를 체험할 수 있는 '뮤 터프 존'도 설치 돼 있고 올림푸스 최신 콤팩트 카메라에 탑재된 신 기능 '뷰티모드'를 체험할 수 있는 '뷰티모드존'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올림푸스한국 홍보팀 김현지 과장은 "올림푸스 한국 부수는 체험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신제품에 대한 접근성이 좋다"며 "다양한 기능들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과 컨셉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