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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최문기 원장, ‘훈장 수상’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제42회 과학의 날' 정부 포상 최고의 영예인 '과학기술훈장 혁신장' 수상자로 최문기 ETRI 원장이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최문기 ETRI 원장은 30여년 동안 ETRI에 몸 담으며 세계 최초로 ‘3.6Gbps급 4세대 무선전송 기술(NoLA)‘ 및 ’와이브로(WiBro) 에볼루션 기술' 등 우수한 연구성과를 이루어냈다. 이에 우리나라 과학기술 경쟁력 강화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정부 포상 최고 영예인 '과학기술훈장 혁신장'을 받게 됐다.

ETRI도 지난해 12월 'WiBro Evolution 기술' 개발로 국내 IT 정보 통신의 선도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국가경제 발전의 공헌도를 인정받아 '2008 과학기술창의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08 과학기술창의상'은 창의적인 아이디어 실천을 통해 국가 과학기술 발전을 선도한 기관을 시상함으로써, 과학기술과 관련된 모든 분야에서 창의적 역량을 촉진하기 위해 만들어진 상이다.

최문기 원장은 "먼저, 훈장을 수상하게 되어 개인적으로 대단히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1978년 ETRI에 입사하여 지난 30여년간 연구자로서 연구개발에, 교수로서 후학 양성에, ETRI 원장으로서 국가 IT 발전에 맡은 바 임무를 묵묵히 수행한 노력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 국가 경제위기의 돌파구를 IT가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